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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근로자의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피고(의뢰인)는 원고 회사에 근무하던 근로자로, 원고 회사가 제공하던 게임서비스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얻은 아이템을 판매한 행위로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원고는 피고가 거둔 금전적 이득이 자사의 손해에 해당한다며, 피고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피고는 본 법인에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원고가 주장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권의 시효가 경과하여 소멸하였다는 점과 원고가 주장하는 손해액이 인정될 수 없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입증하며, 피고에 대한 원고의 청구가 부당함을 적극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본 법인의 주장을 인정하여 원고 청구 금액 중 극히 일부만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고, 우리 의뢰인은 손해배상으로 인한 금전적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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