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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영화·드라마 제작사를 대리해 원고들이 제기한 약정금청구 소송에서 승소하였습니다.

피고(반소원고, 의뢰인)은 영화, 드라마 등을 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며, 원고(반소피고)들은 피고가 제작하는 작품의 음악자문과 조연출을 맡아주기로 한 자입니다.

그러나 피고는 원고들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손해를 입었고, 이에 약정금 지급을 늦췄습니다. 이에 원고들은 피고를 상대로 약정금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본 법인은 원고들의 약정금청구 주장이 이유가 없음을 계약서와 통화내역, 결과물 등을 바탕으로 조목조목 반박했으며, 원고들이 계약서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오히려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민후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