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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피고를 대리하여 저작권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의 소취하를 이끌어내며 승소하였습니다.

피고(의뢰인)는 원고와 저작물양도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원고로부터 저작권양도 대금 미지급을 이유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하였습니다. 이후 해당 사건에서 원고의 저작권 양도가 이행된 후 대금을 지급하라는 조정결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원고는 피고가 법원의 결정을 이행하지 않는다며 다시 한 번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오히려 원고가 위 조정 결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점을 입증하여 원고의 손해배상 청구는 부당하다는 점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결국 원고로부터 소취하를 이끌어내고 승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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