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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술기업은 과제 수행과 관련된 문서 관리 체계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연구계약사항 확인서의 양식 구성 방식에 관해 법무법인 민후에 자문을 요청하였습니다.

고객사는 연구책임자뿐만 아니라 연구참여자에게도 동일한 확인서를 개별적으로 징구하고자 하였으며, 이에 따라 문서 양식 내 서명자 표기 방식 및 확인 항목의 체크 방식이 적절한지를 질의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민후는 확인서 양식을 연구책임자와 연구참여자 모두에게 각각 제공하여, 개별적으로 확인사항을 검토하고 서명하도록 하는 방식이 적정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아울러, 서명란에는 ‘연구책임자/연구참여자’로 병기하여 해당 문서가 모든 연구 참여 인력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양식의 포괄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민후는 본 자문을 통해 고객사의 연구 관련 문서 관리가 명확한 책임관계를 전제로 일관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무적 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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