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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영업활동을 통해 수집한 명함에 포함된 개인정보 활용의 적법성 등에 관한 법률자문을 하였습니다.

 

유명 OA전문기업인 A사는 영업활동 중 계약의 체결 및 이행을 위해 수집한 명함의 개인정보를 자사의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에 저장하여 보관, 관리하고 있으며, 해당 개인정보를 별도의 동의 없이 활용하는 것이 적법한지에 대해 자문을 구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A사의 명함 수집 목적과 이용범위, 계약 체결 이후 관리 체계 등에 대해 살피고, 개인정보호호법 상 명함에서 개인정보로 판단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해 검토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영업활동 과정에서 수집한 명함의 활용 가능 범위, 보유기간, 파기조건, 별도의 동의 필요성 등에 대해 상세한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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