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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상표권침해금지 등 소송에서 승소하였습니다.

원고(의뢰인)는 유명 캐릭터의 상표권자로 등록상표를 기반으로 의류, 잡화 등의 도소매업과 수출입업을 영위하는 자이고, 피고들은 원고의 등록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한 침해제품을 웹사이트를 통하여 제작 및 판매한 자로 원고는 피고에게 4차례에 걸쳐 침해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에 응하지 않자,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응을 본 법인에 의뢰하였습니다.

본 법인은 피고의 사용 표장이 원고의 등록상표와 동일·유사하다는 점을 입증하였고, 이에 따라 피고는 원고의 상표권을 침해한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본 법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의 상표사용 행위를 금지할 것, 해당 상표를 사용한 제품의 제조·판매·반포·수입·수출·전시를 금지할 것, 피고들이 보관중인 해당 상표가 표시된 반제품·라벨·광고물·포장·표찰을 폐기할 것과 원고에게 1억원을 지급할 것, 추후 해당 상표권 침해행위가 이루어질 경우 피고에게는 1점당 100만원의 위약벌이 발생하여 이를 원고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의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본 법무법인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침해에 대한 피해금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결정문에 위약벌 조항까지 기재됨으로써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동일한 침해 발생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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