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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영업비밀침해 직원에 대한 부정경쟁방지법위반 형사고소 사건에서 승소했습니다.

고소인(의뢰인)은 주방설비기업으로 직원이었던 피고인이 영업비밀침해 및 업무상배임 행위를 함에 따라 경제적 손실 등이 발생하여, 본 법무법인에 대응을 의뢰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피고인을 부정경쟁방지법위반 혐의로 형사고소한 뒤, 피고인이 유출한 정보가 우리 의뢰인의 영업비밀에 해당한다는 점을 입증하고, 이와 더불어 피고인과 비밀유지서약서를 작성한 사실에 따라 영업비밀침해 행위를 한 피고인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본 법인의 주장을 모두 인정하고 피고인을 징역 3년형에 처하는 유죄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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