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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제품 사진 저작권에 관한 법률자문을 하였습니다.

A사는 국내 한 대형병원에서 사용할 시스템을 개발하던 중 해당 시스템내의 교육자료 프로그램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사진을 싣고자 하였으며, 제품사진을 사용할 경우 법적 문제 발생 가능성에 대해 법률자문을 요청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타사의 제품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침해 소지가 있음을 알리고, A사가 사용하는 제품사진은 단순히 음료 자체만을 피사체로 촬영한 사진이라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저작권법 및 대법원 판례에 따라 해당 제품사진이 저작물로 인정받을 가능성과 이를 사용함에 따라 법적 문제 발생 가능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법률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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