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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저작권 침해로 인한 저작권침해금지 소송에서 피고를 대리하여 약 40% 감액된 금액으로 승소하였습니다.

피고(의뢰인)는 인터넷 교육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며 다양한 시험 대비 서적을 발행·판매해왔습니다. 원고는 피고가 제작한 서적과 강의가 자신이 보유한 저작물의 내용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고는 본 법인에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본 법인은 피고의 서적이 독창적인 저작물임을 강조하며, 원고가 사용한 표현과 피고가 사용한 표현 간의 의거관계 및 실질적 유사성이 부재함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본 법인의 적극적 대응 결과, 의뢰인은 원고 청구 금액 대비 약 40%만 인정된 금액으로 법원 판결을 받음으로써 일부 승소하고, 과도한 배상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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