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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오토캐드 저작권침해로 인한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습니다.

피고(의뢰인)는 오토캐드 저작권자로부터 저작권침해로 인한 43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하였고, 본 법무법인을 통해 5천만 원으로 방어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이에 불복한 원고는 항소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원고의 항소 이유가 관련 법령에 위반된다는 점, 1심판결은 적법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주장하였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본 법인의 주장을 인정하여 피고 전부 승소 판결을 내렸고, 우리 의뢰인은 추가적인 손해배상 책임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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