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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SW개발 계약 해지에 따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피고(의뢰인)는 원고와 SW개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원고는 피고의 채무불이행을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계약의 해지를 통지하였고, 그와 더불어 수억 원대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피고는 본 법인에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원고가 계약 해지 사유로 주장하는 이행지체의 책임이 원고에게 있다는 점과 피고가 계약상 의무를 모두 이행했다는 점, 원고가 개발물에 대한 검수 등 계약상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음을 구체적으로 입증하며, 원고의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가 인정될 수 없음을 적극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본 법인의 주장을 인정하여, 원고 청구 금액 중 1/3만을 인정하는 피고 승소 취지의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고, 우리 의뢰인은 부당이득금 반환으로 인한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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