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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교육 법인을 대리한 지체상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원고(의뢰인)는 피고와 웹페이지 시스템의 유지보수에 대한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피고의 과실로 인해 홈페이지에 장애가 발생하였고, 그 복구가 지체되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본 법인에 대응 마련을 요청하였습니다. 본 법인은 피고를 상대로 지체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본 법인은 웹페이지에 장애가 발생하였음에도 피고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점과 조치 지연으로 수개월 간 장애가 유지되었으므로 원고에게 손해배상채권이 있음을 입증함은 물론, 구체적인 지체상금 액수를 산정하여 피고에게 이에 대한 지급 의무가 있음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본 법인의 주장을 인정하여 피고에게 지체 상금의 지급을 주문하는 판결을 내렸고, 우리 의뢰인은 서비스 복구 지체로 인한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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