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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데이터베이스권침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를 대리하여 승소하였습니다.

원고(의뢰인)는 정보제공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피고 역시 원고와 유사한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고는 피고가 자신의 웹사이트 정보를 무단으로 복제하여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우선 원고가 해당 웹사이트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제작자의 권리를 가진다는 점을 입증하고, 피고가 원고의 정보를 무단으로 크롤링하는 행위는 원고의 데이터베이스권을 침해하는 행위임을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본 법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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