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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정보통신망침해 및 악성프로그램 유포 행위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 형사사건에서 벌금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었습니다.

피고인(의뢰인)은 앱 개발업체의 운영자로, 자사 앱서비스에 광고 목적의 프로그램을 포함시켜 배포하는 행위를 인지하고도 이를 방조하였다는 이유로,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피고인 앱서비스에 포함된 프로그램이 정보통신망법상 악성프로그램에 해당하지 않다는다는 점을 근거로, 피고인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가 성립할 수 없음을 적극 주장했습니다.

법무법인 민후의 적극적인 변호에 재판부는 피고인에 벌금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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