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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는 마스터캠, 오토캐드 SW저작권침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피고(의뢰인)는 설계도면 작성 및 제조에 사용되는 컴퓨터프로그램인 마스터캠과 오토캐드의 저작권자인 원고로부터 저작권침해에 따른 수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하였고, 본 법인에 대응을 요청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은 의뢰인의 SW저작물의 설치경로와 사용범위는 물론, 원고들이 주장한 손해배상액이 저작권법과 법원 판례 등에서 정한 기준보다 과도하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입증하였고, 원고들이 주장하는 손해배상액이 감액되어야 한다는 점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본 법인의 주장을 인용하여 원고가 청구한 손해배상액을 크게 감액하는 피고의 승소 취지의 조정 결정을 내렸고, 우리 의뢰인은 SW저작권 침해로 인한 금전적 손실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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