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민후는 국제물류업체를 대리해 물류운송사업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고 승소했습니다.

원고(의뢰인)는 국제물류업을 영위하는 자이며 피고는 물류운송사업자입니다. 원고는 물류 수출을 위해 물류운송사업자를 찾던 중 피고를 알게 되었으며, 이후 양자는 운송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피고는 원고의 운송물품의 인도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원고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습니다.

법무법인 민후는 우선 피고를 상대로 예금채권 가압류를 법원에 신청하고 곧바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본 법무법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원고가 입은 손해액을 피고가 배상할 것을 골자로 한 조정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