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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민후 양진영 변호사는 820, AI윤리협의체가 주최한 포럼에서 ‘AI와 인간의 정서적 교감의 문제점: 법적, 윤리적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맡았습니다.

 

이번 포럼은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이 인간과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방식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그에 따른 법적·윤리적 쟁점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진영 변호사는 발제에서 인간과 AI 간 정서적 상호작용이 야기할 수 있는 오해, 의존성, 개인정보 보호 등의 법적 문제를 짚으며, 이러한 현상에 대한 해외의 대응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인공지능기본법 및 기타 관련 법률을 통해 구체적인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감정적 교감을 기반으로 하는 AI의 활용에 있어 윤리적 한계를 설정하고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법제도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진영 변호사의 발표 외에도 기술 트렌드 분석, AI의 감정적 기능에 대한 장단점, 그리고 이후 패널 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AI의 정서적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법무법인 민후 양진영 변호사는 이번 포럼 참여를 통해 AI 기술이 인간과 정서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국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법적, 윤리적으로 사전에 검토하고 대응하는데 기여했습니다.

 

나아가 앞으로도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법적 분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정과 교감하는 시대에 필요한 법적 기준과 윤리적 방향을 제시하는데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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