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구본성, 회삿돈 부정 수급 의혹 전 임원 아워홈 사내이사 추천 / 조선비즈 2024.07.09.
" 법무법인 민후 류시영 변호사, 아워홈 이사 선임 논란 관련 인터뷰: 법적 리스크와 관리자의 주의의무 강조 "
법무법인 민후의 류시영 변호사는 최근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추천한 인물에 대한 논란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는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선임되는 이사의 법적 의무와 책임을 강조하고, 부적절한 인물의 이사 선임이 기업에 미칠 수 있는 법적 위험성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류시영 변호사는 인터뷰에서 상법에 따라 이사는 회사와 위임관계에 있으며,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써 회사의 업무를 집행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회삿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회사와 소송 중인 인물이 사내이사로 선임될 경우, 그 인물이 과연 이러한 법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