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9일, 삼성동 섬유센터 컨퍼런스홀 2층에서 '2024년 SW 저작권 및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아카데미'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렌지테크가 주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한글과컴퓨터, 한싹, SPK, 블루포트 등 유수의 IT 기업들이 후원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법무법인 민후의 양진영 파트너 변호사가 'SW라이선스와 저작권 이해하기'와 '최근 SW라이선스 정책과 자산관리 및 Windows Upgrade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법무법인 민후의 양진영 파트너 변호사는 SW 라이선스와 저작권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최신 동향까지 폭넓게 다루며, 공공기관에서 SW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발표 했습니다.
법무법인 민후의 양진영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사법연수원 제 42기를 수료하여 지금까지 계속 변호사로 활동해왔습니다. 주요 업무 분야는 IT·방송통신·지적재산권 등으로, 산업기술분쟁조정위원회 법률자문 위원, 한국포스트휴먼학회 연구위원회 위원, 한국디지털윤리학회 상임 이사 등을 역임하며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챗봇에 의한 개인정보 침해 및 저작권 침해 분쟁,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의 저작권 이슈, AI 학습용 데이터 관련 법적 쟁점 등 최신 기술과 관련된 법적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양 변호사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이번 아카데미에서 SW 라이선스와 저작권, 그리고 AI 기술과 관련된 법적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룰 수 있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법무법인 민후의 양진영 변호사는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SW 라이선스와 저작권 분야에서 새로운 이슈들이 대두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응 방안과 관련 법규 및 판례 등을 소개했습니다.
양진영 변호사는 "SW 라이선스와 저작권은 기관의 IT 자산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관련 법규와 정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공공기관 IT 담당자들은 SW 라이선스와 저작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추진하는 데 있어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법무법인 민후에서 진행되는 IT와 AI 등 저작권 이슈와 관련 된 강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