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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_장지현 변호사(1).jpg




최근 법무법인 민후는 장지현 변호사를 영입하였습니다.

장지현 변호사는 KAIST 및 KAIST 대학원에서 바이오및뇌공학을 전공한 특이한 이력을 가졌는데요. 법조인으로서의 장지현 변호사의 포부를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장지현 변호사입니다. 저는 카이스트와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바이오 및 뇌공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변호사시험을 통해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법무법인 민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Q. 바이오 및 뇌공학을 전공했는데, 어떤 이유로 변호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셨나요?

A. 변호사는 자신이 가진 지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바이오 및 뇌공학도 전문지식을 연구하고, 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종국적으로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죠.

그러나 변호사의 업무는 의뢰인의 일상과 맞닿아 있어, 의뢰인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미래에는 바이오 및 뇌공학 지식을 바탕으로 관련 법률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변호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죠.


Q. 전공한 분야와 법률분야에는 차이가 있을 텐데요. 법률분야의 어떤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셨나요?

A. 제가 전공한 분야는 어떤 문제에 대한 답이 정확하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는 한 변수가 작용하는 경우가 적다는 특징이 있죠.

그렇지만 법률문제에는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게 되고, 시대와 기술의 발전, 국민정서 등에 반하는 법조항은 수정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고,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국민들의 관심도 또한 높은 전문분야 중 하나입니다.

특히 뇌공학이나 바이오 연구와 달리 의뢰인과의 협업을 통해 사건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변호사의 실력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Q. 변호사로 등록된 수가 3만에 육박하는 시대가 되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강점을 갖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특별히 관심이 있거나 자신 있는 분야가 있나요?

A. 저는 법무법인 민후의 강점 중 하나인 지식재산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산업이 고도화되고 국내외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국제적으로 지식재산권을 둘러싼 다양한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특허법원 실무수습기간부터 특허소송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2016년에는 특허소송변론대회에 참가하여 특허청장상을 받은 경험도 있습니다.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과 경험을 바탕으로 IT 및 IP 분야에 강점을 가진 법무법인 민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한 층 성장하는 변호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Q. 법무법인 민후에서의 포부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A.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법무법인 민후의 일원이 된 사실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미래 사회에 핵심이 되는 IT·IP분야에 강점을 가진 법무법인 민후와 함께 저 역시 성장하는 변호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가진 지식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과 나눌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변호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다른 시선, 특별한 전략으로 매순간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지현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