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영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는 변재일 의원실‧소비자권익포럼‧미래소비자행동이 주최한 ‘AI시대 소비자정책과제와 보호방안’ 포럼에 참석하였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 사회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AI로 인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AI서비스와 관련한 규제 등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변재일 의원실과 소비자권익포험, 미래소비자행동은 AI로 인한 소비자보호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민후 양진영 변호사는 포럼에서 “AI산업에서 소비자 문제는 ‘데이터 편향성으로 초래되는 인종, 종교, 국가 등에 대한 차별’, ‘AI개발을 위해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의 개인정보침해’, ‘허위정보‧가짜뉴스’ 등이 있다.”라며, “데이터‧알고리즘 편향으로 인한 차별에 대응하기 위해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양진영 변호사는 개인정보와 관련하여 “개인정보침해를 막기 위한 소프트웨어, 가짜뉴스로 초래될 피해 방지를 위한 AI교육을 필수 과목으로 채택하는 등의 방안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조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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