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는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 김경환)가 국제 법률 전문 매체인 아시안리걸비즈니스(Asian Legal Business, 이하 ALB) 주관의 ‘ALB Korea Law Awards 2025’에서 총 5개 부문에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ALB Korea Law Awards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의 후원을 받아 매년 개최되는 국내 법조계의 대표적인 시상식으로, 국내외 유수의 로펌과 변호사들이 경쟁하는 권위 있는 행사입니다.
이번 ALB에서는 ▲올해의 대표 변호사(Managing Partner of the Year, 통합 부문) ▲올해의 대표 변호사(Managing Partner of the Year, Boutique Firm) ▲올해의 부티크 로펌(Boutique Law Firm of the Year) ▲올해의 지식재산권 로펌(IP Law Firm of the Year) ▲올해의 TMT 로펌(TMT Law Firm of the Year) 등 총 5개 부문에서 김경환 대표변호사와 법무법인 민후가 나란히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법조계 안팎에서는 IT·신기술 및 지식재산권 분야에 특화된 민후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성장세가 다시 한 번 입증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민후는 2015년과 2016년 ‘올해의 부티크 로펌’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3년과 2024년에도 ‘지식재산권 로펌 부문’ 등 다수 분야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꾸준한 수상 및 후보 선정 기록을 통해 독보적인 위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이번에도 개인 부문 최고 영예 중 하나인 ‘Managing Partner of the Year’ 부문과 부티크 부문을 포함해 2개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AI, 데이터, 콘텐츠, 플랫폼 분야에서 선제적인 대응과 전략적 소송을 이끌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법무법인 민후는 잡코리아·사람인 웹크롤링 사건, 야놀자 DB 분쟁, 핑크퐁 저작권 침해 사건, 메타와 개인정보보호위 간 과징금 취소 소송 등 국내 주요 IT·IP 사건에서 의미 있는 판례와 성과를 남겨 왔으며, 신기술과 법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전문 로펌으로서 평가받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민후는 “앞으로도 기술 중심 사회에 맞춘 전문성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ALB 선정은 더 큰 책임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이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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