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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그랜드센트럴에서 열리는 'K-CPO 컨퍼런스'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주최 측은 CPO들이 직면한 현안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발표에서는 다양한 현장 사례와 법률적 시각이 공유되며, 기업과 기관들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민후의 최주선 대표변호사는 개인정보 관련 처분 사례를 분석하여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최주선 변호사는 실제 사례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법적 책임을 명확히 설명할 것입니다.

 

또한 최주선 변호사는 개인정보 보호의 법적 측면에서 기업과 기관들이 직면하는 주요 문제를 짚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대응 전략도 제시할 것입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AI 시대를 맞아, 새로운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발표 이후에는 '규제기관에게 바라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주제로 자유 토론이 진행됩니다. 이 토론에서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질문을 다루는 '개인정보 Q&A' 세션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직접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개인정보 보호 제도 개선과 정책 방향에 대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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