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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영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는 조선비즈와 구본성, 회산돈 부정 수급 의혹 전 임원 아워홈 사내이사 추천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이 자신과 장남, 그리고 황광일 전 상무를 아워홈의 새 이사진으로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추천된 황 전 상무는 아워홈과 부당이득 반환 소송 중에 있으며, 회사 돈을 부정하게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그의 이사 선임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구 전 부회장은 이미 지난달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며 이사 선임을 추진해왔으며, 이는 현 경영진에 대한 신임안 부결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아워홈의 이사진 임기 만료가 다가오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임시주주총회가 곧 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총에서 구 전 부회장 측이 이사진에 선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법무법인 민후의 류시영 변호사는 해당 사안에 대해 상법에 따르면 이사는 회사와 위임관계에 있으므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써 회사의 업무를 집행할 의무가 있다.”라며, “회삿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회사와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을 진행하는 인물이 선임이 된다면, 그 인물이 회사에 대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 등을 준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점이 있다.”라는 의견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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