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영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는 서울경제와 박원순 전 시장이 만든 성평등도서관과 관련하여 인터뷰했습니다.
성평등도서관은 국내 최초의 젠더라이브러리를 표방하며 문을 열었습니다. 성평등도서관은 성평등의 역사를 기록하고 수집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박원순 전 시장이 건립을 주도하였습니다.
도서관에는 박원순 전 시장이 변호를 맡았던 성범죄 사건은 물론이고, 국내 최초의 직장 내 성희롱 소송 자료들도 전시되어 있으나 비서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이와 관련한 내용도 도서관에 기록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민후 양진영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 “서울시의 은폐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성평등 발전사에 남을 이슈거리가 될 것”이라며 “박 전 시장의 업적을 존중하지만 이번 사건이 기록 목록에서 제외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기사 전문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평등도서관은 국내 최초의 젠더라이브러리를 표방하며 문을 열었습니다. 성평등도서관은 성평등의 역사를 기록하고 수집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박원순 전 시장이 건립을 주도하였습니다.
도서관에는 박원순 전 시장이 변호를 맡았던 성범죄 사건은 물론이고, 국내 최초의 직장 내 성희롱 소송 자료들도 전시되어 있으나 비서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이와 관련한 내용도 도서관에 기록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민후 양진영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 “서울시의 은폐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성평등 발전사에 남을 이슈거리가 될 것”이라며 “박 전 시장의 업적을 존중하지만 이번 사건이 기록 목록에서 제외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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