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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영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는 2020년 3월 20일 파이낸셜뉴스와 ‘텔레그램 n번방’ 사태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텔레그램 성 착취 영상 공유방인 '박사방' 운영자 조모씨가 구속되면서, n번방 가입자 전원에 대한 처벌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가입자 처벌에 대해 양 변호사는 “범죄를 방조한 혐의를 적용하기 위해선 행위자에 가담했다는 점이 입증돼야 한다. 단순히 n번방에 입장했다는 사실만으론 형사 처벌대상이 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