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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는 헤럴드경제와 아이돌 홈마의 아이돌 개인정보 공유의 문제점에 대해 인터뷰 하였습니다.

K팝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인기 아이돌 그룹의 항공편 이용정보과 같은 개인정보가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홈마’라고 불리는 아이돌 팬 SNS 운영자들은 특정 아이돌들이 항공편 정보나 스케줄 정보를 팬들에게 건당 몇 천원에서 면 만원까지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관련 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경환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홈마들의 아이돌 개인정보 판매 행위에 대해 “엄연한 범죄행위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타인의 개인정보를 이같은 방식으로 거래하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처벌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