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는 채널A와 아이돌 콘서트 공연 티켓의 순간 매진의 이유인 매크로프로그램에 대해 인터뷰하였습니다.

 

인기 아이돌의 콘서트의 티켓이 오픈되자 마자 매진되었다는 기사를 많이 접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아이돌의 인기에 힘입어 티켓이 매진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업체가 티켓을 싹쓸이 한 뒤, 팬들에게 웃돈을 얹어 파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매크로프로그램은 과거에는 야구경기나 콘서트 등에서 많이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SNS팔로워를 증가시키고, 음원차트 조작, 시상식 조작 등에 사용되는 등 그 사용처가 점차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매크로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 또한 늘고 있지만 처벌이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김경환 변호사는 인터뷰를 통해 “IP를 조작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실제 매크로를, IP를 잡는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매크로 자체를 방어하는 것이 쉽지 않다라고 밝혔는데요.

 

매크로프로그램의 피해와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뷰는 채널A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