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 9. 27. 화
*중국 우시(無錫)시 SK하이닉스 임직원 대상 강의
*주제 : 영업비밀 보호방안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9월 27일 중국 장쑤성 우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업비밀 보호방안'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기술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선 기업 내 보안을 철저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비밀관리(대외비나 비밀 등 표시),비밀 접근방법과 대상자 제한(비밀유지서약서, 전직금지약정 등), 인적관리(보안교육, 관리규정 등)이 모두 적시에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기술유출의 경우 정보의 특성상 100% 회수는 불가능하며, 스스로 반환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조속한 법적 조치를 통해 기술의 유포를 막거나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