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PAIR(SookMyung Project for Asian and International Relations) 10th Conference
*주제 : 기술과 인간 사회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19일(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SM PAIR 10th Conference 에서 기술과 융합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SM-PAIR는
‘기술과 환경, 그리고 인간의 공존’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술과 인간 및 환경의 공존에 대해 지식을 공유하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의 강연 및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포스트휴먼분야의 선구자로 관련 분야의 대학(원)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연사로 초대된 김경환 변호사는 이 날 강연에서 “기술과
인간 사회”를 주제로,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인권
개념의 변화, 기술이 신체, 사회, 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 및 기술을 보는 여러 가지 시각, 기술과
인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강연을 하였습니다.
김경환 변호사는 이 날 강연의 마지막 주제를 포스트휴먼 사회와 인간으로 정하고,
포스트휴먼사회의 특징, 로봇의 윤리, 법적 지위, 책임, 포스트휴먼법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강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김경환 변호사가 강연한 강연 내용의 자세한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차>
- 인권 개념의 변화
- 기술과 인권
- 포스트휴먼 사회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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