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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카오톡에서 공유된 웹페이지 주소가 포털사이트인 다음의 웹검색에서 노출되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카카오는 즉시 카카오톡으로 공유된 웹주소와 다음 검색연동을 중단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이릅니다. 법조계에서는 카카오가 연동한 웹주소가 이미 공개된 URL일 경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경환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는 단순히 URL 자체만 노출됐다면 불법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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