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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모닝와이드_20141126.PNG

대한민국 애견 인구가 천만 명에 육박하면서 각종 법적 분쟁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전담해 줄 법 전문가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에 반해 미국은 동물 전문 변호사가 각 주마다 있고 동물 전담 법원까지 있는데요. 

아직은 대한민국에서 강아지 전문 변호사는 익숙지 않은 직함이지만 법무법인 민후의 김동훈 변호사가 개로 인한 분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령, 반려견 간 싸움 발생 시 법적 책임은 누구한테 더 많이 있는지, 강아지가 귀엽다고 만졌다가 물렸을 경우 보상은 받을 수 있는지 등의 일상생활 속 강아지 분쟁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위 사례의 답은 영상을 통해 밝혔습니다.

사례의 정답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