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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CNBC 2013.1.23
 
제목 : 특허괴물 몰려온다...'로열티 적자'기업들 위협
 


 
국내의 특허출원 건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로열티를 벌어들일 수 있는 '질좋은'특허의 수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의 특허기술을 사용할 수 밖에없는데요,
 
지난해 일명 '특허괴물'이라 불리는 해외 특허관리업체에게 소송을 가장 많이
 
당한 업체 2,3위는 삼성과 LG전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욱이 중소기업은 로열티 지불이 대기업에 비해 더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특허 로열티 소송에서 지는 경우 엄청난 로열티 지급으로 인해
 
회사가 존폐의 위기까지 몰리기 때문입니다.
 
 
질적인 성장이 아닌 양적인 성장만을 계속 하고 있는 특허문화가 문제일텐데요,
 
 
이러한 현상에 대해 김경환변호사님께서 인터뷰 하신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