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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교육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019년부터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초등학생은 2019년부터 19시간 이상, 중학생은 3년 뒤부터 34시간 이상 각각1년 내에 교육을 수행해야 하며 고등학생은 3년 뒤부터 현행 심화선택인 과목이 일반선택으로 변경됩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미래 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아직까지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학생들의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를 두고 적절치 않다는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현재SW 업계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대우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단순 교육만 한다고 해서 소프트웨어 산업이 활성화될 지는 미지수인데요.


소프트웨어 의무 교육에 대해 김경환 대표변호사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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