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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미국의 SF작가이자 생화학자인 아이작 아시모프는 로봇을 두고 로봇의 3원칙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 원칙은 로봇의 윤리로 수용될 만큼 비판 여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2004년 개봉한 영화 아이로봇에서는 이 원칙을 두고 갈등하는 로봇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영화 속 로봇 비키는 인간에 해를 가하거나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하는 1원칙과 1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 인간의 명령을 복종해야 한다는 2원칙을 두고 고민하는데요.


지금까지 로봇 자체가 로봇의 3원칙을 판단할 만큼 로봇 기술이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로봇과 판단이 가능한 인간과의 결합은 현재의 빅이슈이기도 합니다.


로봇의 3원칙의 자세한 내용을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변호사가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칼럼을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