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7,635건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액수는 총 974억 원에 이릅니다. 이같이 약 1,000억 원대의 전자금융사기가 발생하면서 개인정보유출 사고에 대한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이어진 개인정보 유출 기업들의 책임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2008년 옥션 등의 기업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후 보이스피싱 지체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해커는 유출된 주민등록번호를 중심으로 결혼기념일이나 성별 등 피해자의 신상을 파악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최근까지 발생하고 있는 기업의 개인정보유출사고, 기사를 통해 현 실태는 어떠한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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