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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스트리밍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밀크라고 아시나요? 현재 음악계를 비롯해 많은 대중들이 어플리케이션 밀크저작권에 대한 이야기를 논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현재 스트리밍으로 라디오를 듣는 어플리케이션 밀크를 대중에게 무료로 이용하도록 배포하고 있는데요.

 

이에 음악저작권협회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음악저작권협회 관계자는 음악이 공짜가 아니라는 인식을 심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삼성전자의 서비스를 유료화하지 않으면 음원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무료로 받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음원을 들으면 저작권이 위반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에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음원 유통회사와 계약해 별도 사용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법무법인 민후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이미 삼성전자가 유통업체 소리바다 측에 저작권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다음저협도 소리바다로부터 저작권료를 받는다는 점에서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경환 대표변호사는 이어 다만 음악저작권협회는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문제제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