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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32310301362977&mod=201203231354 최근 금융감독원을 사칭하여 문자를 보내는 인터넷사기(파밍)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문자에는 '포털사이트 정보유출로 인한 피해발생 확인요망 XXXXXX.com'라고 표시되어 해당 URL을 클릭하면 금융감독원과 유사한 가짜 홈페이지가 뜨고, 개인정보 입력란에 계좌번호, 비밀번호, 인터넷뱅킹번호, 보안카드 번호등을 입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입력하면 범인들은 습득한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카드론 사기나 통장에 있는 현금을 인출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절대 계좌번호나 비밀번호와 같은 금융개인정보를 홈페이지에 입력할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자를 받으면 해당 URL을 KISA에 문의하시는 것이 현명한 대처입니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www.kisa.or.kr